구기자 넣고 밥 지어봄 레버쿠젠 담당 기자 "손흥민은 내가 축구기자를 40년 하면서 만난
하면 “저렇게 생긴 애가 여자친구라고?”라며 대놓고 머라 하는 아해도 있었다. 그때마다 나는 기가 막혀 “그래서? 어쩌라고?”라며 반문했다. 그런데 한 번 대단한 사건이 터졌는데 우리 학년 1진 중의 1진인 여자애가 나를 찾아온 것이다. 화장실로 데리고 가 “동욱이 그만 만나라고! 인사도 하지마! 알았어?”라며 협박하는 사건이 터지고 말았다. 그래도 당시 날라리들은 지금과 달랐다. 그냥 협박만 하고 끝나는 수준이었으니까. 그해 여름에도 동욱이는 내 생일선물을 챙겨줬는데, 그룹 모자이크의 테이프였다. 지금 생각해보면 얼굴만큼 천연 샴푸가 그렇듯 거품이 생각보다 풍부하게 나진 않습니다. 저 같은 경우 머리숱은 많은데 뻣침머리라 2번정도는 샴푸를 해줘야하더라구요. 물로 씻어낼때부터 머리카락이 부드러워지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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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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