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이랑 우당탕 걱정인데 겪어본 손혁이라 기분미묘 키움, 왜 '준우승'
내렸다. 김 단장은 "어제 결정을 내렸고, 오늘 오전에 하 대표님이 직접 장 감독을 만나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는 말씀을 드렸다"라면서 "우리 구단에 변화가 필요했다. 현재 손혁 감독과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라고 밝혔다. 최근 키움 구단에서 헤게모니 싸움이 있다는 게 야구관계자들의 말이다. 박준상 전 대표이사, 임상수 전 변호사 등 이장석 전 대표이사의 측근들이 구단에서 물러나면서, 향해 감사메시지를 남겼다. 이에 대해 장정석 전 감독은 "고맙다. (선수들) 덕분에 버틸 수 있는 행복감을 찾았던 것 같다"며 "오히려 내가 고맙더라"고 흐뭇해했다. 장정석 전 감독은 근황을 묻는 질문에는 "쉬고 지낸다. 여행도 가고 그럴 예정이다. 특별히 생각해본 것은 없다"면서도 "평생 야구만 하지 않았나"라고 여운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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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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