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대 3선 원두재는 왜 이번에 안뽑힌거야? [오피셜] 울산, U-23 대표 원두재
좌우로 연결해주는 모습이 돋보였다. 반면 이번 명단에서 가장 기대를 모았던 선수 중 하나인 조규성(안양)의 모습은 아쉬웠다. 안양에서 두자릿수 득점을 기록하며 김학범호의 원톱 고민을 덜어줄 자원으로 평가받은 조규성은 2차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이렇다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확실히 국제 경험이 떨어지는 모습이었다. 김학범호의 장점인 2선은 예상대로 경쟁이 치열했다. 누가 투입돼도 제 몫을 해줬다. 그 중에서도 김대원 정승원(이상 대구), '대팍 듀오'는 단연 빛났다. 하지만 스스로와 온 가족의 삶이 망가지는 위기에 처했음에도 불구하고, 조국 자신이 그 운명을 기꺼이 감당하기로 결심했다고 우리는 판단한다.” 바로 이 부분입니다. 정말 너무나 멋진 명문이었습니다. 먼 훗날, 역사 교과서에 실릴 시국선언문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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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3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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