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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복구가 끝났다’란 이유로 방문을 거부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며 “결국 민주당 지도부는 강릉에서의 특별한 일정 없이 점심식사만 마친 뒤 인근 동해시로 이동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방문 당일인 5일은 하루 종일 수해지역 복구와 자원봉사가 이뤄졌으며 강릉시는 다음날인 6일은 휴일임에도 전 공무원에게 수해복구 비상근무 소집을 했다”며 “경찰 공무원도 경포 진안상가 수해복구에



등 빠른 지원을 약속받고 그 자리에서 수해의연금 3천만 원도 전달받았다"면서 "김한근 시장의 잘못된 결정으로 그 상실감은 고스란히 시민과 피해주민에게 돌아간 셈"이라고 말했다. 이들은 "김한근 시장이 피해주민의 아픔과 고통을 알고 있는 것인가"라며 "10월 3일 새벽 폭우로 인한 침수와 범람



사안”이라며 “강릉시가 먼저 방문을 요청해도 모자랄 상황에 방문 거부는 어떤 이유로도 비판을 면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지적했다. * 강릉시민행동은 또 “과연 김 시장은 반복되는 산불과 태풍, 폭설, 폭우 등 재난으로 말미암은 피해주민의 아픔과 고통을 알고 있는지, 지난 3일 침수와 범람, 인명피해까지 있던 날 커피축제에 참가해 축제를 즐기라고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어느 정도 피해가 있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데 산사태 등 큰 현장이 없어 보여줄 수 있는 곳이 없었다 어느 정도 피해가 있는 것을 보여줘야 하는데 산사태 등 큰 현장이 없어 보여줄 수 있는 곳이



지도부 거절 '후폭풍 '강릉시, 수해복구 완료 이유로 與지도부 방문 거부했나' 논란 "강릉 물난리 났는데…" 광화문 집회 간 권성동 의원에 쏟아진 비판 2019.10.04 권의원측 “집회 참석 불가피…피해 현안 챙겼다”... 제 18호 태풍 ‘미탁’의 영향으로 강원 강릉시에 태풍 피해가 발생하면서



구조 활동 상황을 지켜보며 피해 현황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어제 올린짤인데..강릉 중앙시장 대충 드가다 보면 몇군데 있어여.. 3천원인데 카드는 500원 추가.. 잼있는게 리스크 싫어해서 칼국수 시켰는데 장칼국수 나옴 ㅋㅋ 짜고 얼큰하고 가성비 굿~ 일단 강릉시장 가면 먹거리 많아서 가리는데..드셔보세여~ 또 먹고 싶네여 ㅎㅎ 전 이만~ 자한당 소속 시장이라는데 제정신인

힘썼고 아산병원의 의료봉사 등 곳곳에서 자원봉사가 이뤄졌기 때문에 ‘수해복구가 끝났다’는 것은 거짓말”이라고 말했다. 강릉시민행동은 “수해복구가 끝났다 할지라도 피해주민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아픔을 위로하는 것은 큰 힘이 될 수 있으며 더욱이 지원방안 논의는 복구완료 여부와 관계없이 중요한

강릉 지역구 의원인 권성동 자유한국당 의원의 부재를 지적한 비판의견이 온라인에 공유됐다.. 태풍이 강릉을 할퀴고 간 날, 권의원이 서울에서 열린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 촉구’ 광화문 집회에 참석했다는 이유.. 4일 기상청과 강원재난안전대책본부 등에 따르면 3일까지 강릉 지역에 300㎜ 넘는 폭우가

그리고 인명피해까지 있던 날 커피축제에 참가해 축제를 즐기는 것이 시장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이냐"고 꼬집었다. 속 좁은 시장 때문에 피해는 시민들이 보네요. 저래도 또 뽑아주니..... * 강릉시민행동은 7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김 시장은 지난 5일 태풍 피해지역 지원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강릉을 찾은 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아프게 했던 강릉시장. "수해 복구 끝났다는 건 거짓".. 강릉시, 민주당 지도부 거절 '후폭풍' 7일 오전 시민단체인 강릉시민행동은 강릉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해복구 끝났다는 거짓말로 피해지원 거부한 김한근 강릉시장 규탄한다"고 비판했다. "방문을 거부한 강릉과 달리 동해시는 민주당 지도부로부터 예비비나 특별교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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