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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오셨던것 같은데...그때부터 좋아했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역할은 최수종 염정아 주연의 드라마 '야망'의 최수종의 라이벌(!?)로 나왔었는데... 질투에 차서 친구 배신하고 그러면서도 마지막엔...ㅜ.ㅜ 참 인상적이었던...배역이었는데...배역 이름이 홍진호여서 잊혀지질 않네요.ㅎ 와 대단하네... 나는 어제도 밤에 순대국먹었는데... 치킨을 안먹어도 사람이 살수있는거구나... 나보다 10KG 이상 덜나가네... 중국팬들은 이벤트 서포트 이런거좋아하는거보면 위즈원의 최수종들이야ㅋㅋㅋㅋㅋ 첫사랑에서 최수종과 배용준 해신에서
남깁니다. (정성을... 담았습니다.) 그 드립 심지어 배우들도 알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서도 잘하는 분이야 그 분 지금의 30대 이하... 아니 40대 초반분들까지도 포함가능할거 같은데... 그나이대 이하의 분들은 남녀차별이 그닥 없는 세상에서 자랐기에 지금의 페미문제라던가 82년생 김지영같은 걸 보면 공감하기가 힘듭니다. 근데 회사의 50대 꼰대들을 보면 여직원들 대하는게 진짜 가관도 아닙니다. 성차별발언, 성희롱성 발언을 서슴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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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부부는... 에잇... 그만 말하자. ㅇ ㅔ ㅎ ㅕ... . 저 고등학교 선배 ㅎㅎ 외대 학력 그것만 없었어도.... 책 이름이 '걷는 사람, 하정우'입니다. 뭐 연예인이 쓴책 다 그렇고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고 서점에서 펄쳐보다가 몇장 읽어보고 바로 샀습니다. (그 전까지 연예인이
오히려 절 비난하더군요. 이제 회사에 50대가 몇 안남았는데도 이러는데 이사람들이 30대였던 시절에는 여직원들 취급이 얼마나 가혹하고 불평등했을까 라는 추측이 가능합니다. 40대인 선배들한테서는 그정도로 마인드 안박힌 꼰대는 본적 없네요. 49살과 51살처럼 세대를 앞자리로 딱딱 끊을수야 없는 노릇이지만 그래도 짧은 기간에 많은 변화가 있던 시기였구나라는 것은 유추가 가능합니다. 51살과 59살이면 같은 50대라도 세대차이가 느껴지겠지만, 뭉뚱그려
쓴책중 제가 읽은 것은 제가 아주아주 어릴때 최수종이 쓴 '너에게만 알려줄게' 였는데 이 제목을 기억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네요... 어릴때 읽긴 했지만 정말 기억에 남을 만한 내용이 없었던...) 일단 서문이 '웬만하면 걸어다니는 배우 하정우입니다' 입니다. 평상시 걷기에 미쳐 사는 하정우의 일상을 볼 수 있습니다. 거의 매일 하루 3만보를 걷고, 하와이 가서
김지영이었으면 논란이 없었을텐데 아쉽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정전된지 60년 조금 넘었을 뿐입니다. 여자라서 힘들게 산거 아니고 남자라서 편하게 산거 아닙니다. 다들 힘들게 살았죠 그 시절의 산물을 남자탓으로 돌리면 마음이 좀 편해지나요? 제 생각엔 적폐 때문에 남여 더 힘들게 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무슨 역할이든 최수종 나올듯 1992년부터 64부작으로
'정보석' 튀긴음식 안먹는 최수종 꾸라 중국팬들은 앨범공구 벌써하나보다 최수종님의 역대 라이벌들. 82년생 김지영도 복고 유행에 따른 인기인가요? 전독시 영화화되면 최수종은 무조건 나올듯 MBC 드라마 아들과 딸 82년 여성이들이 차별을 받을 세대였나요? 최수종 하희라부부 쉐벌레 타네요 . 와... 진심 공공의 적. 모든 부부들의 공공의 적. 최수종, 하희라 부부... 정말... 최수종은 남자들의 적이다요. 정말 존경스럽네요. @.×;; 이처럼 오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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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때 남여가 이란성 쌍둥이인데 남자는 끝까지 밀어주고 여자는 여자라는 이유로 고통을 많이 겪었었죠 그게 92년도 드라마 입니다 드라마에 대한 기사를 보면 이게 92년작품 인데 불구하고 60~70년대 이야기라면서 40대이상 중 장년층이 옛날 회고하면서 시청했다고 나옵니다. 1960~70년대에 성년이면 적어도 1940~1950년생 분들의 이야기라고 해야겠죠? 이때는 직 간접적으로 전쟁을 겪으신 분들의 세대 이야기 입니다. 제목이 42년생
않고 하는데 본인들은 그게 성차별발언, 성희롱발언인지 모릅니다. 여직원 새로 들어오니까 "와... 꽃이 하나 늘어나니까 사무실 향기가 달라지네~" 이딴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더군요. 대놓고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보지를 않나... 남자친구가 어떤사람인지 캐묻지를 않나... 제가 그거 성차별, 성희롱성 발언이라고 주의주니까 그게 어떻게 성차별 성희롱이냐며 펄쩍 뛰더군요. 자기는 위해주느라고 생각해주느라고 좋은말 해준건데 뭐 쿠마씨 무서워서 뭔 말을 못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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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교감한걸 딱 한줄로 요약하자면... 매번 힘들고 고민될때 누워있지 말고 나가서 한걸음, 한걸음씩 움직여 보세요. 스크랩 해둔 한 구절을 옮깁니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우리에겐 아직 최소한의 걸을 만한 힘 정도는 남아 있다. 그리고 걷기에는 인간이라는 동물의 태엽을 감아주는 효과가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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