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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 백승호 이청용 ㅊㅊ 트랜스퍼마켓 안녕하세요 어제 U-20 세네갈전 다들 재밌게 보셨죠? 조직력 중심으로 각자 맡은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전술이지만, 뛰어난 감독의 전세 파악 능력으로 포메이션을 조정을 통한 운영으로 축구를 이겼습니다. 이런 것은 정말 기승전결이 확실한 성시경이나 정승환표 정통발라드같은 장르의 축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것이 아주 단기적으로만 조직력을 갖추는 U-20 라인에서는 잘 통하지만 압박 수비 능력이 좋아지고, 더 오랫동안 발을 맞춰 기본 조직력이 높은 성인대표팀에서는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요즘은



최종예선을 겸하는 U-23 챔피언십에는 23명만이 나설 수 있다. 올림픽 본선 엔트리는 18명으로 제한된다. 전력 강화를 위해 필요한 와일드카드(23세 이상) 3명과 의무적으로 둬야하는 골키퍼 2명을 제외하면 U-23 필드 플레이어는 13명밖에 뛸 수 없다.두바이컵에 출전한 26명의 선수들은 김학범 감독의 눈도장을 찍기 위한 치열한 내부 경쟁에 한창이다. 백승호 역시 예외는 아니다. “어릴 때부터 공을 같이 찼다. 20세에서도 해봤던 선수들이기에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백승호는 “어떤 대표팀이든 좋은 선수들이 많다.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다들 열심히 하고





대수냐고 할 수 있지만 사실 의식주 중 기본이잖아요. 기본적인 행복을 추구하기 어려워요. 저는 그냥 사람답게 살고 싶어요.” 김지아·편광현 기자·신윤아 인턴 kim.jia @ joongang.co.kr 킬패스 한번 뿌려주는 선수가 없네요. 정우영은 그냥 몸빵 수미역할이고.. 기성용처럼 몸빵+빌드업되는 미드필더가 필요해 보입니다. 이강인은 순수 공미라 벤투 체제에서는 힘들 듯 하고 그나마 기대되는건 백승호



봤던 점은 존재감을 조절한 다는 것입니다. 이는 존재감을 드러내서 어그로를 끈 다는 말이 아니라, 닌자처럼 사라질 줄 안다는 뜻입니다. 4백이 살아있을때 수비형 미드필더는 좌우로 많이 움직이며 볼을 받고 적극적인 탈압박을 할 수는 있지만, 풀백이 전진한 뒤 3백 라볼피아나의 중심으로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동했을때는 가능하면 간격이 넓은 3백 대형을 만들고 그 사이에 적은 존재감으로 있어야 합니다. 상대 공격수에게 전방압박을 받는 경우, 종종 상대방도 눈치챌만한 과한 존재감때문에 중앙 센터백 선수에게 문제가 생겨서 위기를 맞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





(교체) 출전률 탑 5* - 김영권(93.75%), 김민재(87.50%), 이용, 홍철(75%), 김승규, 손흥민, 정우영(68.75%), 이청용, 주세종, 황희찬(62.50%) 선발 출전 탑 3 - 김영권(15회/93.75%), 황의조, 황인범, 김민재, 이용(12회/75%), 김승규, 손흥민(11회/68.75%) 교체 출전 탑 3 - 주세종, 지동원(6회/37.5%), 문선민, 이승우(5회/31.25%), 김문환, 황의조, 황인범(4회/25%) 교체카드 사용횟수 - 전체 평균 4.1회 : 6장 5회, 4장 5회, 3장 5회, 2장 1회 / 아시안컵 평균 3회,



이런 포메이션 변화가 있다면 투볼란치로 가게될 가능성이 높고 백승호는 거의 고정주전이라고 해도 될것 같습니다. (인터뷰 기사 참고 : ) 4. 마치면서 개인적으로 백승호 선수에게서 부스케츠의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요즘 국대 축구보면 실력이나 호흡은 좀 떨어질지 몰라도 참 유럽축구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나요?? 원래는 일단 윙어가 우당탕 뛰어



정치, 경제, 사회, 정신 등의 분야에서 업적이 있는 독일인 및 외국인, 그리고 나아가 사회복지, 자선 등의 부문에서 독일연방공화국을 위해 특별한 공로를 세운 사람들에게 수여된다. 독일의 유일한 일반 공로훈장으로, 독일연방공화국이 공익을 위해 공로를 세운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표창이다. 훈장에 따른 상금은 없다. 차범근 전 감독의 훈장 수여식 날짜와 장소 등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손흥민 손생님 백승호 성공 이강인 성공 황희찬 성공 + 발렌시아 가서도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지난 글 말미에 예고했던 대로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 그중에서도 라볼피아나를 형성하는 홀딩미드필더의 역할과 백승호가 어떤 역할을 잘했는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기나, 탈압박들은 다들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으니 오늘은 다른 면만 가지고 제가 느낀 점을 이야기하겠습니다. 1. 빌드업에서 백승호에 대한 평가 이번에 백승호선수가 이번에 굉장히 그 역할을 잘해줬는데, 일단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은 짧은 패스입니다. 기성용 대체자 찾기가 시급하다는 생각을





: 성적이 똑같다는 이야기가 아니라, 벤투가 욕먹는 똑같은 선수기용 (예 모우라 안쓰기, 요렌테 안쓰기, 케인쓰기 이런것) 어느팀을 만나던 시작 포메이션만 다르고 최종적으로는 똑같은 형태의 공격대형 이런것을 말합니다.) 여튼 벤투가 체질개선을 시킨 국대 축구가 가끔답답하긴 하더라도 너무 축구볼맛 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쓰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좀 더 자세하게 하프스페이스를 이용한 공격루트와 손흥민이 여기서 얼마나 잘하는지를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풋볼리스트] 유지선 기자= #차범근 전 감독이 프랑크-발터





정도인데 생각보다 못커주고 있고... 기성용이나 유상철같은 선수가 나타나주길 바라봅니다. 덧. 유상철 감독님 쾌유 기원합니다. 백승호 김문환 이강인 등등 몇몇 어린 선수들 리빌딩으로 들어오고 있는데, 문제는 이 선수들 들어오는 동안 받혀주는 선수들이 그 능력이 안되는 것도 커보임. (전략) 1년 만에 U-22 데뷔전을 치른 백승호는 후반 18분 원두재(아비스파 후쿠오카)와 교체될 때까지 수비형 미드필더로 그라운드를 누볐다. 김동현(성남)과 함께 센터백들을 보호하는 임무를 맡았다. 전반 초반 백승호는 그라운드를 대각으로 가로 지르는 정확한 패스를 풀백에게 공급해 공격의 활로를 뚫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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