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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을 해봤었는데 나름 특별한 여행의 기억이라고 설득하는데 혹시 중국을 배타고 여행가보신 분 있으신가요? 효자남편입니다..(형제모두 효자인데 유난히 어머니와 각별합니다.) 저희가 지난 10일간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 먼곳에서 아이가 독감에 걸려 고열에 시달렸고 제가 여기저기알아봐서 48시간 전에 타미플루를 처방받아 열내리고 겨우 비행기를타고





주머니를 만든 후에는 기간을 분산해 자금을 넣었다. 가수 역시 스포츠 스타처럼 일정 기간에 돈을 몰아서 벌기 때문이다. 수입이 집중되는 시기에 포트폴리오를 잘 짜야만 안정적으로 미래를 준비할 수 있다. 단기 자금은 금리를 따져 적립 통장에 넣었다. 단기 자금은 만약의 상황을 대비하는 유동성 자금이다. 특히 금융소득종합과세 기분 하한이 4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낮아졌기 때문에 세금납부용 자금이 필요하다. 중기 자금은 펀드에 가입했다. 아직 젊기 때문에 자산의 일부로 공격적인 투자가 가능하다. 대신 거치식이 아닌 적립식 투자로 투자



뷰티 화보를 무척 찍고 싶었어요. 입술의 모양이나 시선, 턱의 각도 등 미묘한 차이에 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 것이 흥 미로워요. Q. 메이크업이 너무 진하다고 지워달라고 하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A. 제게 어떤 헤어와 메이크업 스타일이 어울리는지 잘 알고 있어요. 하지만 무대에서도, 화보에서도, 뮤직비디오에서도 늘 같은 모습이면 너무 지루하지 않을까요? 빨간색 아이섀도를



혼자서 가장 먼거리 주행이었죠. 3일간 대략 2000키로 총 25시간인가? 가족이랑 한 가장 긴 장거리 주행은 14일동안 4500키로. 이때 주행하면서 기록을 세운게. 1. 와인딩 최장기록 10시간 산악길 대략 700키로 산악 국도 정말 와인딩. 2. 사흘간 평균 8시간 이상 주행. 3. 이게 가장 대단한데. 25시간 동안





살아가면 재미없어 빙고 거룩한 인생 고귀한 삶을 살며 부끄럼 없는 투명한 마음으로 이내 삶이 끝날 그 마지막 순간에 나 웃어보리라 나 바라는대로 아싸 또 왔다 나 기분 좋아서 나 노래 한곡 하고 하나 둘 셋 넷 아싸 빙고 부산에 비행기 타고 가려고요 내리면 가까운 곳이 어느쪽인가요? 주로 택시 타고 이동하려고 하는데요 어디어디 다니면 좋을까요? 대략 교통비도 좀 알수 있는 분 댓글 부탁드려요 태종대 가고 국제시장 가고 맛집 가려고 하거든요 어떤 코스로 가면 좋을까요? 비행기는 아침 9시에 부산도착예정이구 저녁엔





만큼 일본 분들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그 중 밤바 상은 불과 한달쯤 전, 오동도 님이 치신 PT-55 춘천닭갈비 때에 참가해서 구면이었던 관계로 더 반가웠다. 일행들과 담소를 나누고 있자니 방송에서 나를 비롯한 몇몇 분을 부르는 것 같아 게이트 앞 창구로 가니 티켓을 보잔다. 화물에 문제가 생겼나 싶어서 내 탑승권을 내밀었더니 승급되었다면서 새 탑승권으로 바꿔 준다. 수십년간 많은 해외여행 중에서 첫 승급을 받고보니 갑자기 기분이 좋아졌다. 하지만 비행기 안에서 다른 분들과 이





삥수! 얼음물 달라고!! 그렇게..한 이틀 지나니까, 저도 여기분들 처럼 웃통 벗고 다니고 싶었음. 식당에서 식후 담배도 잘 피시고 빤스입고 수영장 들어오고, 아이들이 물속에서 곧잘 부르르 떠는걸 몇번이나 보고 나니 모든걸 내려놓게 됩니다. 그래도 큰거는 밖에서 해결 하는 애들 모습을 본것만 2번 입니다. 착하구나. 시스템도 상당히 발전되어 있고,하드웨어도 좋고 사람들도 시원시원하고 아주 담백하고 친절하던데 요런 부분은 현지 특성 인건지..고유문화 인지 모르겠음. 하이난 자체는 고급 리조트가 엄청나게 많고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좋은 시설을 이용할수 있는데 마누리가 담에는



뒤로보고 올라타야하나? 아 저러다 발 미끄려져서 똥물에 처박으면 어떡하지? 등등등... 결국 투명의자로 결정하고 시원하게 배출하고 나옵니다. 후들거리는 다리를 이끌고 나오니 와이프님도 배를 움켜잡고 끝나지않는 여자화장실 줄에 합류해 계십니다. 눈이마주치자 터져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고 미친남편은 비척비척 자리로 돌아갑니다. 시간이 더 흘러 1시 반쯤... 주섬주섬 매점, 코딱지만한 면세부스가 마감을 하고 접습니다. 담배가 피우고 싶습니다. 라운지로가니 유리문이 잠겨있고





'우리도 선이 안 보이는거 알아서 선을 그어달라고 도로관리과에 요구했는데 곧 도로 확장이 예정된 지역이라 안 해준다. 여하튼 우리는 늘 단속을 나가서 어디가 원래 안전구역인지 알기 때문에 단속을 했다'라는 겁니다 제가 그래서 좀 이상하지 않냐, 지금 안전구역 선은 안 보이지만 단속을 하는 우리는



누워서 자고 놀다가 가이드가 와서 이제 갑니다! 하면 라운지 나와서 계속 걸어가서 비행기 타면끝..ㅋㅋㅋㅋ 후기보니 좀 알아보고 가지 싶은...ㅋㅋ 1. 67세 할머니가 비행기를 타고 가다가 심장마비에 걸림 2. 승무원이 승객들에 기내방송으로 " 혹시 의사 있으신가요?" 라고 방송 3. 비행기에는 마침 심장병학회에 가던 심장병 전문의 15명이 탑승중 4. 저승사자 : 할머니 이제는 가실 시간입니다...어??? 안녕하세요 보배에 종종 와서 글을 본 지는 오래 되었지만 게시판에 글은 십수년전 사고 나서 보험료 관련 문의글 남긴 이후 처음 써 보네요 얼마전에 제주공항 근처에서 어이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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