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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은행에서 잠을 대출해주는 은행장 역의 양동근의 대치가 기대감을 더한다. 두 사람은 5일 오후 12시에 방송되는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한다. ‘잠은행’은 하이브리드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다. 크리에이터 주호민과 이말년이 영화 제작자가 돼 감독 및 배우 섭외, 제작비 유치 등 모든 과정을 도맡아 진행했다. 그동안 동시에 돌고래유괴단과 신우석 감독이 ‘잠은행’의 영화화를 리얼 스태프로 준비했다. 주호민, 이말년, 신우석이 만장일치로 ‘잠은행’의 영화화를 결정한 것이 10월 초임을 감안하면, 두 달이라는 짧은 기간 안에 단편 특선을 만들었다는



것 자체가 도전이다. ‘잠은행’을 통해 원작 웹툰의 메시지 구현에 대한 기대감이다. 2011년 9월 시작된 웹툰 이말년씨리즈의 ‘잠은행’처럼 잠은행에 삶을 차압당하면서까지 힘들게 일해야 하는 각박한 현실은 실제 우리의 삶과 사뭇 다르지 않다. 이와 더불어 원작에는 없던 현수 역의 배우 김소혜, 초저예산을 염두 해둔 ‘잠은행’ 미장센의 구현, 주호민, 이말년, 기안84, 뱃사공 등 다양한 카메오의 열연도 관전포인트다. (스포주의) 가족을 위해 혹은 내 성공을 위해 잠을 대출받고 그만큼 잠을 안자고 노력할 기회를 대출받는 내용인데



잠은행 영화 대단하네요. 침&펄 잠은행 영화 예고편 장안의 화제작! 영화 '잠은행' 촬영장에 간 주호민과 이말년! "이게 영화가 된다고?!" 이 말이란다... I [(유튜브 선공개) MBC 주x말의 영화 EP 7] 침&펄 잠은행 영화 예고편 마봉춘 주말의 띵화사에서 제작한 잠은행이라는 유투브 영화를 봤는데.. 전참시 끝난

다보여준다니까 기대됨 MBC ‘주X말의 영화’는 이말년씨리즈 중 ‘잠은행’을 영화화하기로 결정하고, 배우 박희순, 양동근, 김소혜와 영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최근 메인 포스터와 티저 영상을 차례로 공개해 주목도를 높이며 또 하나의 웰메이드 영화가 탄생할 것을 예고했다. 주호민, 이말년, 박희순의 인증샷이 공개된 가운데, 음악감독 뱃사공, 절친 기안84까지 총출동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기대를 더한다.

‘잠은행’을 유튜브 MBC entertainment 채널을 통해 선공개한다. ‘주X말의 띵화사’와 돌고래유괴단이 제작하고 MBC가 제공하는 첫 영화는 디지털 무비 형태로, 오는 7일 토요일 TV 공개에 앞서 MBC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개봉을 선택했다. 지난주 공개된 영화 ‘잠은행’의 예고는 조회수 50만을 돌파했다.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이슈 1위를 기록했다. 영화 ‘잠은행’ 개봉에 앞서 ‘주X말의 영화’ 제작진은 관전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첫 번째는 초특급 캐스팅과 배우 박희순, 양동근의 연기다. 박희순은 워커홀릭 회사원으로 회사와 가정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가장 역할을 맡았다. 판타지 공간

이말년 시리즈 중에 제일 비극적이고 현실적인 내용같음 가족과 내 자신의 성공을 위해 잠을 대출받는 주인공의 결말과 중고등학생 때부터 잠을 대출받아서 결국 원하는 대학에 갔지만 취준생의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비극적인 선택을 하게 되는 청년 현실에 지쳐 위태로운 가정을 이어가다가 남편의 성공으로 인해 짧은 행복을 가지지만 가난의 되물림처럼 잠은행으로 비극적인 결말을 맺은 남편의 빚(대출받은 잠)을 대신 갚으러 온 아내까지 예능에서 만든 영화인데 웃음기 없이 현실적인 영화 라서

제대로 만들면 어떻게 된다는 건지 ㅎㄷㄷ 이거 정말 제대로 제작지원 받으면 못해도 300만 들어갈 영화는 될것같아요 ㄷㄷㄷ 제작자 : (주호민/이말년,침/펄) 이 병맛 광고를 기획 했었던 영화 감독 : 신우석 (브롤스타즈 광고/ 고래먼지 감독) 배우 : 김소혜 ( 최고의치킨&강덕순&윤희에게) 그리고 첫화에 잠깐 나온 시나리오 중 하나인 이말년 작가의 잠은행 제작기부터 실제 영화까지 나오는 과정을

이번 주 ‘주X말의 영화’에서는 주호민, 이말년 작가가 영화 제작자 겸 카메오 배우로 ‘잠은행’의 촬영 현장을 찾는 모습이 공개된다. 두 작가는 고생하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응원하기 위해 손수 커피차를 준비했고, 직접 간식과 커피를 대접하며 현장에 훈훈함을 더했다. 특히 주호민, 이말년 작가와 배우 박희순의 만남이 성사돼 이목이 쏠린다. 장난기가 발동한 이말년은 “평소 주호민 작가가 박희순 씨와 절친이라고 했다”고 폭로했고, 박희순은 과거 주호민의 웹툰 ‘무한동력’을 원작으로

컨셉 유튜브 찍는데 장난으로 찍은건줄 알았는데 킹갓영화가 되었어요.. 배우분들 연기력 진짜 후덜덜합니다. 생각보다 진지함 생각보다 진지함 이말년의 만화가 원작인데.. 이거 완전 원작을 수만배 뛰어넘네요.. 박희순 한명이 모든걸 다 해버리는 느낌.. 파트1만 보면 완전 호러물 같음.. 저예산으로 만든게 이정도면 도대체

과연 두 작가의 연기지도로 완성된 뱃사공의 카메오 장면은 영화에 실릴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한편, 주호민, 이말년 작가와 함께 기안84도 ‘잠은행’의 카메오로 출연한다. 이들은 출연하는 장면에 대사가 없어 직접 애드리브를 짜기로 했다고. 손님 역을 소화하기 위해 갖가지 설정이 이어졌고, 기안84는 엉뚱한 발언으로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전언이다. 그러나 본격적인 촬영이 시작되자 긴장한 두 작가와 달리 기안84는 다수의 연기 경험을 자랑하며 자신감을 뽐냈다고 전해져 이들이 무사히 카메오 연기를 마쳤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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