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두타면세점 사업권 반납하고 현대면세로 갈아타는 협의중이라네요. 두타면세점 결국에는 문닫는다고 합니다 두타면세점 사업권을 내년 4월30일로 반납하는건 어제 결정되었다고 뉴스 나오던데 반납사업권을 현대에 넘기는걸 협의중이라고 하네요. 신규 사업권은 어려운데 기존 사업자 반납면허는 양도가 가능한가봐요. 현대도 면세가 무역센터에 하나밖에 없다보니 규모의 경제를 위해서는 매장수 확대가 필요할거라서 긍정적일거로 보이기는 하는데 과연

대규모 투자에 인색한 현대가 일을 벌일지 궁금하네요. 한남동 재개발 계획에도 참여해서 한남동에 백화점을 추가로 출점한다는 계획도 발표했던데 (물론 이거야 사업자 선정되야 하는거라서 이거도 미지수이긴 하지만요 ㅋㅋ) 역시나 시장 반응의 지표인 주가는 하락중 ㅋㅋㅋㅋㅋㅋ 두산은 29일 이사회 의결을 통해 면세점 특허권을 반납하고 동대문 두타면세점 영업을 정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공식 영업정지일자는 내년

4월30일이다. 두산측은 "특허권 반납 후 세관과 협의해 영업 종료일을 결정하게 될 것"이라면서 "그 때까지는 정상 영업한다"고 설명했다. 두산은 "단일 점포 규모로는 사업을 지속하는 어려움이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해왔다"면서 "그러나 올해 다시 적자가 예상되는 등 중장기적으로 수익성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특허권을 반납하기로 했다"고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