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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제모기 쓰는덬들아 사용하고 조사창 꼭 닦으렴(1년사용질문도받음) 어제 수염 레이저제모 했습니다.(1회차)(탈레반 체험) 가정용 레이져 제모기 잘 되나요? 가정용 레이져제모기로 브라질리언 도전한 중기 가정용 제모기 쓰는덬들 1년간 사용했는데 다리 겨 소중이 순으로 조졌는데(소즁쓰는 아직도진행중 어느순간부터 소중이에 효과가 별로없는거야.. (소중이 면적이 넓고 아픈편이라 바깥쪽 부터 조졌는데 바깥은 이제안나는데 안쪽은 효과가없었음) 알고보니조사창이 더러워져서 레이저 효과가 대폭 감소된거였음.... 닦으니까 처음썻던 날처럼 잘되더라 꼭 매번닦아서 쓰렴.. 참고로 나는 성인남자처럼굵은털쟁이라

고민많았는데 이제 다리는 거의 안보이는 얇은털만난다. 겨도 안나다가 요즘 좀 소홀히했더니 얇게만털 나는중. 아프다고 하여 어느정도 각오하였습니다만.. 또 집에 가정용 레이저제모기기가 있어서 전문 출력의 그 따가움을 미루어 짐작하였습니다만.. 저의 표현력으로 볼때 프레데터 무인항공기가 제 얼굴에 벙커버스터 미사일을 쏴대는거 같았습니다. 지각을 뚫고 들어오는 고통과 지하로 내려가 모근을 파괴하는 어마어마한 고통.. 검은 색조에 반응하여 조사를 하고(조사버리고) 그 단서를 잡아 열을 전달해서

있었습니다. 크흡... 전 아랫도리 레이저제모에도 솔직히 욕심이 있었는데(왁싱을 좀 자주해서) 이야.. 지금으로썬 해 볼 생각이 안나네요. 가정용 레이저기계로 한 번 쏴봤다가 통증이 너무 심하여 엄두도 못냈었는데 의료용 레이저면 도중에 욕하고 포기할지도 모를거 같습니다. 아님 수면마취한 상태에서 해줬으면 싶네요 ㅡㅡ;; (어디 대장내시경 패키지 있으면 좋을듯..) 10년 전에 겨드랑이 레이저 제모했는데

모근을 태워버리는 작업이니 작용기전(?)이 비슷할거 같습니다.. 한 40%프로 정도 할때까지 고통을 참고자 제공해준 인형...을 꼭 쥐고 있었는데 (누운상태로 여자분 둘에 둘러쌓여 인형을 꼭쥔 저의 모습이 순간 상상되더군요) 몸에 긴장이 높아지니 고통이 더 세밀히 느껴지기에 모든걸 포기한 자수자, 밀고자의 심정으로 힘을 풀고 체념하며 고통을 받아드렸더니 참기힘든 고통은 그대로였습니다.. ..만 정신적인 편안함은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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