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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체 평균 4.1회 : 6장 5회, 4장 5회, 3장 5회, 2장 1회 / 아시안컵 평균 3회, 평가전 평균 4.72회 ※ 출전율 탑 5는 전경기 출전한 황의조, 황인범 제외 수치에 오류가 있으면 댓글을 통해서 알려주세요. 수정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포메이션이나 선수별 출전시간도 넣었으면 더 재미있는 해석이 가능할 것 같은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려서 포기했습니다. 오늘 한 교체카드 3개는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에서 한 조가 되면서 오랜만에 성사된 남북 대결과 평양 원정 성사 여부에 많은 이들의 시선이 쏠렸다. 남북한 축구 국가대표급 경기가 평양에서 열리는 건 친선대회인 1990년 통일 축구 대회 이후 29년 만이었다. 남북한은 2008년 남아공월드컵 아시아예선에서도 3차와 최종예선에서 모두 한 조가 되었으나 북한이 자국 홈경기에서 태극기 게양과 애국가 연주를 끝내 불허하며 두 번의 북한 원정경기가 모두 제3국 개최로 대체된 바 있다. 당시에는 보수 정권 하에서 남북 관계가 한창 경색되고 있던 분위기라는 것도 영향을 미쳤다. 2019년 아시아지역



실수를 반복한 결과라면 대표팀은 앞으로 남은 월드컵 예선이 더욱 험난해질수 있다. 결과도 과정도 이래저래 개운하지 못한 뒤끝만 남긴 북한전이었다. 황태자들 다 골넣네요 아부다비에 베이스캠프를 차린 축구대표팀 일정을 동행하며 여러 소식을 전하고 있는 이유인지 현지에 있는 축구팬들에게 문의 메일이 심심치 않게 날아들고 있다. 타지에서 생활하기에 더더욱 한국의 축구 스타들을 가까이에서 보기 어려운 분들이라 혹 훈련장 근처에서라도 만날 수 있지 않겠는가, 그렇게 하려면 어찌하면 될까 하는 물음이 대부분이다. 개인적으로는





현재 논란인 황인범 나상호 두 선수에 대한 의견이 궁금합니다. 이전에 장현수 선수도 대다수의 부정적인 여론에도 불구하고 슈틸리케 신태용 벤투까지 많은 지도자들은 장현수만의 비대체적인 능력,가령 공수모두활용 가능 수미 센터백 볼란치 등 멀티 능력 빌드업 능력 등이 언급되었던 것 같은데 위에 언급된 나상호 황인범에게도 그런 비대체적인 능력이 있는건가요? 전문 축구인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GK 송범근 이범영 FB 김진수 이용 이주용 최철순 CB 홍정호 김민혁 오반석





그냥 빅리그 1부 팀에서 돈 받으면서 있지. 사실 유럽에서 살아남은 선수들은 다 존경할 만하다. 나는 존경하는 선수로 김신욱, 구자철, 이청용처럼 유럽에서 열심히 축구해 온 선수들을 꼽는다." - 김신욱은 E1 챔피언십에 합류하지 못했다. 이 대회에서 황인범, 나상호 등의 후배들이 좋은 모습을 보이면서 비판 여론을 다소 반전시켰다. "그들의 동기부여가 뭔지 궁금하다. 저 같은 경우 신앙 소명이





공격작업 빌드업을 했다면, 이번엔 4백 + 주세종으로 빌드업을 하니까 후방에서 패스를 통한 탈압박이 훨씬 쉬워졌습니다. 두번째로는, 우리나라에 전방에 대기할 수 있는 전문 윙어가 생겼다는 점입니다. 원래는 5백에 있던 수비가 전진해야 사이드쪽 공격루트가 나왔는데, 김진수랑 이재성이 앞에 나가있으면 전진할 시간을 벌지 않아도 사이드 공략이 가능합니다. 특히, 앞에서 설명드린 overload 와 이로 인해 생기는 반대쪽 free-space 에 있는 윙어를 활용한 공격이 자주 나왔습니다. 황의조의 골도 바로 이





남북전이 남긴 영향 나상호 골 후배들 개인기 강습하랴 팬들 챙기랴… 손도 발도 바쁜 SON 벤투보다 선수들이 조금 아쉬워요 나상호 빼야할듯 김신욱이 얘기하는 유럽 오퍼, 엘 샤라위, 뎀벨레, 이승우, 그리고 황인범 전북 현재 스쿼드.txt 대표팀 A매치 출전수 나열 사실상 투르크전과 '같은 라인업'으로 무승부…벤투호 베스트11은 '미완성' 황인범





장국철이 어렵게 걷어냈다. 전반 18분엔 북한이 왼쪽 측면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한국 센터백이 어렵게 걷어냈다. 전반 19분엔 황인범을 향해 리은철이 거친 태클을 했다. 전반 20여 분까지 북한이 7대 3정도로 앞서는 경기력이었다. 전반 22분 북한의 박광룡이 왼쪽 측면을 돌파한 이후 크로스를 올렸다. 문전에서 정일관이 처리하지 못했다. 한국의 수비진도 미쳐 처리하지 못하면서 가장 위협적인 기회를 내줬다. 전반 26분엔 정우영과 헤더 경쟁을 하던 박광룡이 머리를 잡고 넘어졌다. 주심이 반칙을 선언했다.



공을 놓치거나 엉뚱하게 패스하는 실수까지 범할 정도로 한국은 경기가 풀리지 않음. 주심이 격앙되고 거친 분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개입하고 선수들에게 주의를 주는 장면이 자주 나옴. 전반 20분까지 : 기자단 사이에서 이정도면 5:5 경기가 아닌 북한이 6:4나 7:3으로 앞서는 경기가 아니냐는 얘기가 나올 정도로 북한이 조금 더 우세한 경기력. 한국이 좀처럼 경기르 풀지 못함. 한국은 황인범이 볼배급을 맡았지만 원활하지 않았다. 전반 21분 : 북한의 왼쪽에서 빠른 돌파. 박광룡이 왼쪽 측면 뚫은 후 낮고 빠른 크로스 문전으로 보냈고 정명관의 발 타이밍이





과거 사례로는 구자철이 러시아월드컵 때을 많이 먹었다. 경기 전부터 욕 먹을 줄 알았을 것이다. 구자철은 스루패스도 슛도 할 수 없는 위치에서 수비만 했다. 그걸 자처했다. 황인범도 그런 면에서 대단하다. 황인범과 나상호는 앞으로 더 발전할 거다. 부족한 부분들을 메워갈 거다." 전문은 맨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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