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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두 사람은 묘하게 대화가 이어져... 그 뒤로 몇 시간 술과 함께 방심할 수 없는 대화를 이어나갔답니다. 2019/10/14 미지와의 조우? 아사기리 츠카사 스가노 나츠키 아오야마 이츠키 츠카사 - ... 나츠키 – 츠카사상, 왜그러세요? 츠카사 – 여자 아이가 둘이서 웅크리고 앉아 울고있네요. 나츠키 – 아, 정말이네. 신경쓰이는데 말 걸어볼까요? - 여자아이1 – 윽...... 여자아이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된다. 한달전쯤... 어머니께서 백화점에 멘보샤 판다고 와이프 사주셨답니다... 술 약속 있어서 만취해서 늦게 들어간 저랑 먹겠다고... 따뜻할때 바로 안먹고... 잘 놔뒀다가... 제가 집에가니 데워서 같이 먹었었습니다... 근데 몇일전부터 그게 먹고싶다 하는데... 어머니께서 그 멘보샤집 백화점에서 나갔답니다... 와이프가 아쉬워하길래... 오전에 급 멘보샤 맛집 검색하니... 가까운 동네 중식당에 맛집이라고 블로거들 올라와있길래... 11시쯤 전화해서 포장 주문하고... 집에 싸들고 가서 와이프랑 멘보샤





구입... 다먹고... 쓰레기 치워봐유... 언제나 그렇듯... 다먹고... 별로네유... 무묭이 오늘 큐브룸 갔다가 먹은 것 좀 봐줄래? ㅋㅋㅋㅋ 여기는 큐브룸 바로 앞에 있는 어바우티미세스 케이크 직접 만드신다는데 넘 맛있더라 무묭이는 딸기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싶었지만 큐브룸 대기타던 녤덬들이 거기 있던 케이크를 죄다...





쌍둥이들 (안경으로 구분 가능하다는)하루&츠카사/(여긴 눈색으로 구분하는)요우&하토리. 한국에서 쓰는 신조어도 모르는 사람이라 어제 미니토크 비슷한 단어로 바꾸려고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음... 할매라 봐도 뭔 소리인지 모르겠어서 내가 아는 단어로 끼워맞춤 레알->소마/온탑->최&고 멘붕->야바타니엔(위험하다는 뜻인 야바이의 변형)/멘보샤->오챠즈케(이건 멘붕하고 맞춰서 바꾼거라...) 노답->아리에티? 아리에나이(그럴리 없다)의 변형. 바이루->오자마루수산(인가... 이 비슷한 말이었음. 찾아보니 수산은 그냥 어감 좋아서 붙인거고 앞에거는 변형된 단어더라) 등등... 이벤스토리나 카드스토리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아직도 생각나는 안도리니아 스토리 최대 오역 '호랑이도 반말하면 온다') 이건 뭐 갈아 엎은 수준ㅋㅋㅋ



했구나' 수준으로 아련하게 느껴집니다. 와이프를 제외한 사람들이 동파육을 좋아했어요. 와이프는 나쁘지 않았지만 지방과 살코기가 같이 사르르 녹는 질감에 간이 조금 더 센 게 좋았을 것 같다고 했습니다. 세번째 요리는 탕수육. 탕수육은 생각보다 평범했습니다. 볶먹 상태로 나왔으며 (만세!) 튀김 옷이 바삭한 게 입천장이 갈릴 정도로 살아있었습니다. 소스 역시 슴슴하고 자연스러웠습니다. 평범했습니다.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2명이 멘보샤와 동파육(소)를 모두 먹는다는게 많이 어렵습니다 분명히 맛이 있는데 아무래도 기름기 있는 요리를 2개 먹는다는게 쉽지는 않습니다 양도 매우 많기 때문에 남은 음식을 포장하여 달라고 요청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느끼함을 해결하기 위하여 짬뽕을 주문하였고 두그릇으로 나누어 달라고 요청하였습니다 목란의 짬뽕 비주얼은 매우 아쉬웠지만 국물을 맛보고



가고싶어 하시던 목란을 예약하기 전에 이래저래 검색을 해보니 호불호가 많이 나뉘는 편이더라구요. 그 정도 노력을 들여서 갈 곳이 못 된다. 그래도 국내 중식당 중에서는 수준급이다 등등. 공통적인 의견은 요리보다 면 요리 (짜장, 짬뽕 등)은 일반 중국집과 크게 다르지 않다... 였습니다. 목란 요리의 전체적인 느낌은 '슴슴하다' 였습니다. 일반 중식당에서 맛 보는 짠맛, 단맛, 신맛, 매운맛 등이 강조된 요리와는 달리 적절하게 간이 배어 있으면서 과하지 않은



하토리 – 음... ‘뭘 생각하고 있는지 모르겠다’는 점이려나요. 저는 슬프게도 다른 사람한테 그렇게 듣는 일이 많아서요. 핫토리상도 그런 타입일거라고 생각해요. 요우 – 슬프다고 생각하는 점을 닮았다고 지적하다니 좋은 취미네. 하토리 – 핫토리상에게는 슬플 것 같지 않다고 생각해서요. 요우 – 그러는 너도 슬픈 연기를 할 필요가 없잖아. 하토리 – 아하하, 그렇지 않아요. 그리고 또... 가치관이라던가는 어떨까요.



'최고 9.2%' 기록 기사입력2020.02.01. 오전 8:55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유리가 첫 등장부터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월 3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수도권 기준 시청률 6.1%(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2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까지 경신하며 금요일 밤 예능 강자의 입지를 단단히





것 같네요. 히야마 - (마음이 흘러넘친다라....) ........좋아해.... 쿠죠 – 좋아해.... 히야마 – 좋아해....... 쿠죠 - ....좋아해....! 슌 - (뭐야 이 상황은...) 쿄스케 – 괜찮다면 이마오오지상도 해보실래요? 슌 – 제가요? 히야마 – 그러네, 참고할 수 있게 부탁하지. 슌 – 알겠습니다.... 그럼- 좋아해 쿠죠&히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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