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vs 오븐치킨 [KFC] 왕갈비오븐치킨 후기 요즘 몸이 밀가루를 안받는지 밀가루만 먹으면

아니라 생각하니 더 꺼려지더라구요. 하지만 왕갈비오븐치킨은 치킨나이트 해당이 되지 않으니 어쩔 수 없었습니다ㅠ 그래서, 많이 오래 걸리는거면 그냥 다른 치킨에 소스만 버무려 달라고 했습니다. 어차피, 조리부터 다른 음식도 아니니 어려울 것 없다고 생각했죠. (내심 핫크리스피나, 오리지널에라도 뿌려주면 좋겠다 하는 마음도 있었고..) 그런데, 본사 레시피 지침이 있어서 안 된다고 하더군요ㅠ 그래서 기다렸습니다..

와사비 마요 소스가 기본소스인데 잘어울려요. 오븐치킨을 한번 더 튀겼다는데 맛이 좋아 기본 말고 다른 치킨들도 궁금해졌습니다 조만간 또 시킬것 같아요 ㅎ 오븐치킨임 개조아ㅎㅎ 쉭한도시남자의 오늘의 저녁은 폭립이랑 오븐치킨이었습니다. 추석 당일인데 어쩌다보니 애버랜드를 오게 되었어요. 것두 남의 가족이랑... 몇년 전 부터 명절은 혼자 따로 보내고 있는데 동네 가게 사장님들이랑 술 한 잔 하고 있다가 "쉭아 내일은 뭐하니?" 그러길래 연휴 기간까지 해야 할 일이 있긴한데 날씨 좋으면 오후에 에버랜드에 가서 퍼레이드랑 불꽃놀이나 보려고요. 했더니 사장님 사모님께서 "재밌겠다. 같이 가자!" 이렇게 된거에요.

겉이 건조한 치킨이거든요. 하지만 맛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어차피 집근처가 패스트푸드의 천국이고, 오늘 면접 1차 오라는 연락도 헤드헌터에게 받은 참에, 나름대로 소소한 파티를 하러 갔지요 그런데.. 재고가 없다고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고 합니다. 기존에 있던 '오븐치킨'에 소스가 묻혀서 나오는 치킨인데, 오븐치킨의 재고가 없다네요 그래서 저는 속으로, '응? 오븐치킨이라고? 나 그거 별로였는데?'라는 생각을 하며 조금 불안했지요. 게다가 오븐치킨이면 기존에 있는 제품이니, 9시에 1+1으로 먹는게

그리고 제가 받은 것은.. 이것입니다. 몸통 하나, 다리 하나. 하지만 보시다시피.. 비주얼도 별로입니다. 제가 얼마전 갓양념치킨에서도 실망을 했는데, 이건 그것보다 못한 것 같아요. (소스 맛은 갓양념보다 취향이긴 합니다만.. 갓양념은 그래도 입에 가득 찬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애초에 베이스가 오븐치킨이다보니, 태생적으로 그 느낌은 안 나는 것 같아요. 왜 오븐치킨으로 했을까.. 싶더군요. 그래도 오늘따라 감자튀김은 맛있었습니다. 앞으로

요즘 몸이 밀가루를 안받는지 밀가루만 먹으면 몸이 붓더라구.. 그래서 오늘 오븐치킨시켜먹었어 삼겹살 vs 오븐치킨 [KFC] 왕갈비오븐치킨 후기 치킨 뭐가맛있어? 이 치킨 맛있네요? 먹다남은 치킨.. 에어프라이기에 돌리는중.. 쉭한도시남자의 오늘의 저녁 맛있었당 둘 중에 그나마 머가 나을까 ㅎㅅㅎ.. 제가 요즘 '왕갈비'라는 글자가 치킨에 붙으면 관심이 많습니다. 영화도 재밌게 봤거니와.. 친한 친구가 치킨집을 하는데, 거기서 먹은 왕갈비치킨이 정말 맛있었거든요. (하지만, 영화와는 달랐습니다.

어차피 사장님네도 부모님댁 가까워서 점심만 먹고 오고 평소에는 가게 하느라 애들이랑 놀러 잘 못 가니까 이렇게라도 나가면 좋다며 서너시쯤 운전해서 가면 금방이라고요... 하지만 사장님의 표정은 그다지... 그래서 출발 직전까지도 저는 왠지 귀찮기도 하고 10시에 나와서 운전해 오면 밤 12시인데 너무 강행군 아니야. 하고 튕깅 생각이었는데 사장님네는 상관없이 가신다고 하더라고요. 괜히 내가 실언을 해서 사장님만 고생이구나 하면서 사진도 찍어드릴겸 그렇게 추석 당일에 에버랜드를 왔어요. 근데 생각 보다 사람들이 많이 왔더라고요. 올 때는 길이 막혀서 6시에나 도착하는 바람에 동물구경 같은 것도

갓양념치킨과 왕갈비오븐치킨은 거를 것 같네요. 5조각 8900원으로 안 시키기를 잘한 것 같아요. 일말의 불안감이 있었는데.. 아무튼, 한번이면 족한 경험이었습니다. 후라이드랑 기본양념말고 추천좀 오븐치킨 ㄴㄴ 튀김옷입은걸로! 동네에 새로생긴 치킨집이라 배달 시켜봤어요. 이름이 명품짝퉁이라 그냥 개인 치킨집인줄 알았는데 꽤 큰 프렌차이즈네요? 배달이 더스트백에 오고 컨셉하나는 ㅋㅋㅋ 근대 별 기대없이 먹었는데 맛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