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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모르떼가 라틴어로 '죽어' 라는 뜻이더라 아빠오고나서부턴 별다른일이 생기지않았고 그렇게 또 한동안 잠잠히 지내다가 어느날부터 이상하게 집에서 악취가 맴돌길래 창문열고 환기도 시켜보고 페x리즈도 다 쏟아부을만큼 뿌리고 부채질도 해보고 그랬는데 악취가 사라지지않길래 아빠한테 "아빠 어디서 이상한냄새안나?" 했더니 "'무슨냄새?" 아.. 아빠. 이렇게나 독한냄새가 나는데 코가 막히셨나요..





들었다고 하는데 그건 알 수는 없죠 최근에 또 찾아와서 소리난다고 하시는데 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근처 파출소가서 민원신청 한다고 될 일도 아닌거 같고 구청이나 동사무소에 가서 이 분 신상 정보 같은 거 알고 싶으나 알수도 없는 부분인데 참 난감하게 됐습니다 그렇다고 이사 온지 1년도 안되는데 다른 곳으로 이사 가기도 애매합니다 많이 푹신하다고 해서 요즘 족저근막염으로 고생중인지라 하나 질렀습니다. 원래 크록스꺼 가성비 좋다고 해서 크록스로 한달전 바꿨는데 생각보단 별로라 많이



물통이 빠지지 않게 밴드도 있고, 보온/보냉 처리도 되어 있습니다. 반대편에도 주머니가 있긴 한데, 이쪽은 그냥 평범한 주머니입니다. 크기 조절 똑딱이도, 밴드도, 보온/보냉 처리도 안 되어 있습니다. 가방 손잡이는 가죽으로 덧대어 놓았습니다. 들어보았는데 촉감이 매우 좋더군요. 두꺼운 가죽이 어느 정도 형태를 잡고 부드럽게 감싸주기 때문에 무거운 책을 넣고 들어도 손이 아프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깨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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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년전, 명절에 시집에 들어올 때 아래 동생들이 더 격하게 반가워 안해서 그런것 밖에는 이유가 없어요. 돈 오만원 쓴거랑... 누가 그러네요. 실내화를 신으면 걸을 때 충격을 실내화가 흡수하지만 맨발이나 양말은 그렇지 못해서 연골이 조금은 더 빨리 닳는다고. 실내화 사러 가야겠어요. 처음에는 아디다스 슬리퍼가 싸길래 샀는데, 신어보니까 정말 편하네요. 제가 발등이 높아서 보통 삼선슬리퍼같은거 크게 신어도 좀 불편했는데, 이건 발등 부분 조절이



보내시고 집에서 크게 대화할 사람도 없으며 뛰어다닐 아기가 올 친척도 없습니다. (실내화를 신고 생활하십니다.) 5. 애완동물 없습니다. 6. 1~5항과 같은 소음 유발 원인이 크게 없는데 아랫집에서 우리집에서 나는 소음인지, 다른집에서 나오는 소음인지 확인도 안하고 지속적으로 우리집에 항의를 합니다. 그것 때문에 어머니께서 스트레스가



너처럼 낫에 머리 찍히면 다시 그 꿈 안꾸는걸까?!" 라고 말하니 A는 그럴꺼라면서 확신하더라구. 아프겠지만 이제 그 꿈을 안꿀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단거에 즐거웠지. 그리고 고맙다고 말하고 끊으려는데 A가 "아직 안 끝났어." 라는 말이 귓등을 때리는거야. 뭐또 할말있냐고 했더니 확실히 쫓기는 꿈은 안꾸게됬데. 그리고 한마디 하더라. "그게... 실제로 보였어..." 근데 그 순간 진지하게 들리기보단 뭔가 웃기더라.



'앞문'책상들    교탁      1 이정도? 그렇게 멍하니있다가 소름돋길래 그 여자왓나싶어 교탁밑으로 숨었어. 으드드득-거리는 소리가아닌 끼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리릭- 이런소리가들렸어. 칠판을 손톱으로 긁는 그런소리? 조용한 복도에서 계속 울려퍼지고 점점 가까워졌어. 근데 왜 나 옛날에 코막고 숨쉬는지해봤다그랬잖아. 근데 한번 코를막고 숨이쉬어지나해봤는데 현실처럼 안쉬어지는거야. 운동장에서 학교에 들어온 그 순간부터 꿈에서 현실로 바뀐것처럼 모든게 다 안되는거야. 날아다니거나 그런것도. 그리고 너무 리얼했어. 무거운것도 그대로 느껴졌으니까. 코





오래 되어있어서 아무도 안살고 있는지 알고 구두를 신어봤다면서 죄송하자면서 주의를 하겠다 그리고 여자친구가 아랫집 올라 오시기전에 쾅쾅 소리가 들리면서 시끄러운 소리 있었다고하니까 아랫집 여자가너무 시끄러워서 휴대폰을 집어 던지고 그랬다고합니다. 대화를 나누어보니까. 저희집이 불이 꺼져있었는데도 시끄러웠다면서 횡설수설하는것입니다. 저는 순간 생각 했습니다. ㅁㅊ년이다 잘못 걸린거 같다고 얘기를 마무리 하고 아랫집 여자가 가니까 여자친구가 술냄새가 나는거 보니까 술먹고 올라온거 같다 얘기합니다. 11월15다음날 건물주인한테 아랫집 여자가 올라 오셨다하면서 방음잘 안되는것 같다면서 주의 하겠다 얘기를 드렸습니다. 하지만 역시나 아랫집 여자



내가먼저 안죽이면 내가 죽는다' 라는 생각이 번쩍들었다. 그러고보니 빨간 여자의 자세한 묘사를 못했네. 무릎 위까지 오는 빨간색 긴팔 원피스는 군대군대 짖어지고 더러웠고, 허리끝까지 오는 검은색산발머리는 불에탄듯 곱슬인 부분이 엄청 많았다. 창백한 피부에 눈은 자유로귀신마냥 뻥 뚫려있긴한데 그 가운데 빨간색 눈동자로보이는 점이 하나 찍혀있다. 신발은 빨간색 하이힐이고, 리본이나 그런 장식은 하나도 안달려있으며, 그냥 빨간색이다. 입술도 굉장히 진하게 빨간색으로 칠해져있고, 웃는게 굉장히흉측하다. 키는 180정도 되어보였다. 팔 다리도 굉장히 길고, 일반인들의 1.5배정도 되어보였다. 목도 한번씩 꺾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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