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단독] 박항서, 베트남 대표팀 또 이끈다···"역대 감독중 최고 연봉 재계약" 박항서 감독, 베트남 축구협회와 재계약..'쌀딩크 신화' 계속 베트남 축구협회 "박항서 감독과 꼭 재계약할 것" 박수칠�� 떠나셨으면 좋겠지만 남으셨으니 다시한번 역사를 쓰시길 ‘쌀딩크’ 박항서(60) 감독이 베트남에서의 도전 ‘2막’을 시작한다. 베트남 축구협회와 재계약에 합의하고 베트남 대표팀을 계속해서 이끌게 됐다.



베트남 축구계 관계자는 “박항서 감독이 지난 3일 베트남 축구협회와 재계약 협상을 완료했다”면서 “현재 진행 중인 2022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을 비롯해 이달 말 개막하는 동남아시안(SEA)게임, 내년 초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등 굵직한 축구 이벤트에서 변함 없이 베트남 대표팀을

이끌 것”이라고 밝혔다. 계약 조건 또한 파격적인 수준이다. 관계자는 “현재 월 2만 달러(2300만원) 수준인 박 감독의 연봉이 대폭 올랐다”면서 “구체적으로 밝힐 순 없지만, 역대 베트남축구대표팀 감독을 통틀어 최고액이다. 동남아시아에서 최고 수준으로 올라선 베트남의 위상을 인정하는 수준의 금전적 보상이 이뤄졌다”고 말했다. 박수칠때 떠나는게 멋진 시나리오긴한데...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